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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번(Audrey Hepburn)과 詩
2009년 12월 14일 (월) 23:09:24 김광충 kkc@newswin.kr


네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할 때 너의 팔 끝에 손을 갖고 있음을 기억하라
네가 매력적인 입술을 갖기 원한다면 친절한 말을 하라
네기 사랑스런 눈을 가지려면 사람들 속에서 좋은 것을 발견하라


▲헵번의 노년 모습, 뭔가를 응시하는 그녀의 눈매가 예사롭지 않다. 


네가 날씬한 몸매를 원하면 배고픈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눠 주어라
네가 아름다운 머릿결을 가지려면 하루에 한번 아이로 하여금 그 머릿결을
어루만지게 하여라


네가 균형 잡힌 걸음걸이를 유지하려면 네가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걸어라 

물건 뿐 아니라 사람도 새로워져야 하고, 재발견되어야 하며
활기를 불어넣어 주어야 한다.

나이를 먹으면서 너는 알게 될 것이다. 네가 두개의 손을 갖고 있음을,
한 손은 네 자신을 위해 그리고 나머지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사용하도록 하여라

이 글은 미국 시인 '샘 레벤슨'의 시인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1929~1993)'이 죽기 전 마지막 크리스마스이브 밤에 아들에게 들려 주어 유명해졌다. 헵번의 인생관을 엿보게 하는 대목이다.그녀는 1929년 출생하여 출중한 미모로 인기 배우로 활동 하였으며, 은퇴하여 아프리카 난민 구호사업가로 맹활약하다. 1993년 65세 나이로 타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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