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행복한 수원, 위한 논문현상 공모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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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행복한 수원, 위한 논문현상 공모 시상식
  • 장현주 시민기자
  • 승인 2009.12.10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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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수원’ 발전전략 마련을 위해 경기일보사, 아주대학교와 공동 후원한 전국 대학생.대학원생 논문 현상 공모 발표회 및 시상식이 11일 오후 3시 30분부터 아주대학교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다.

논문 공모전은 ‘저탄소 녹색성장’, ‘화성행궁 광장 활용방안’, ‘공원 이용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등 주제 공모와 일반 공모로 나눠 지난 9월 1일부터 11월20일까지 수원발전연구센터(센터장 김영래 아주대교수)에서 접수받았다. 17개 대학 63명의 학생들이 논문 30편을 응모했다.

대상은 명지대학교 김병진 외 2명이 응모한 ‘수원시 공원 이용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마스터 플랜 : One The Full Park’로 선정됐다. 최우수 논문은 명지전문대학 김영수 외 1명이 제출한 ‘화성 스토리텔링 마케팅 방안’과 아주대학교 강윤영 외 2명의 ‘수원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 : 4대 기점을 활용한 BRT 시스템 적용’으로 선정됐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300만원, 2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시는 앞으로도 공모전을 계속 열어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계획이며 발굴된 아이디어가 시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되어 활용될 수 있도록 주제지정공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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