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벽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이병헌이 폭발적인 카리스마의 솔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라운관에서 한번 눈빛을 마주치면 얼굴이 뚫려버릴 듯한 강력한 카리스마 연기 때문에 ‘총알 눈빛’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이병헌이 이번주부터 독기 오른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액션, 멜로, 코믹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연기력으로 <아이리스>를 통해 최정상급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지고 있는 이병헌이 완벽한 흡입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방영될 7화에서는 최정예 첩보 요원다운 적중률 100%의 사격 솜씨와 함께 화려한 솔로 액션을 선보인다.
NSS로부터 버림받고, 사랑하는 연인 ‘승희’(김태희)마저 죽은 줄 알고 있는 ‘현준’(이병헌)의 복수가 드디어 본격화 될 7화에서 일본 야쿠자를 대상으로 한 11 : 1 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것.

맡겨 놓은 무기를 되찾으러 가는 ‘현준’은 그를 막아서는 야쿠자들을 차례로 쓰러뜨리며 독기 품은 남자가 선보이는 절정의 카리스마 액션으로 야쿠자 사무실을 초토화 시킨다.
단순히 화려하고 멋진 액션 뿐만 아니라 복수심에 가득 찬 남자의 외로움과 비장함도 완벽하게 표정에 담은 이병헌의 카리스마 솔로 액션은 본격화된 <아이리스>의 스토리와 맞물려 폭발적인 시청자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뵨 아이덴티티’ ‘총알 눈빛’ ‘꿀복근’ 등의 별명과 함께 ‘연기대상은 따놓은 당상’ ‘소름끼치는 눈빛 연기’ ‘이것이 명품 연기’ 등 회차가 거듭될수록 시청자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는 이병헌의 카리스마 액션 연기에 귀추가주목되고있다. / 일간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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