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청순, 도도, 털털, 섹시 그리고 지적인 매력까지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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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청순, 도도, 털털, 섹시 그리고 지적인 매력까지 '인기 폭발'
  • 전선옥 기자
  • 승인 2009.10.26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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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최초로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그리고 로맨스를 그린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아이리스>(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공동제작 ㈜에이치 플러스)에서 지적이고 당찬 매력으로 두 남자를 사로잡는 NSS 최고의 프로파일러 최승희 역을 맡은 김태희가 각양각색의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아이리스>에서 지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외모로 현준(이병헌)과 사우(정준호)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NSS 최고의 프로파일러 역을 맡은 김태희의 팔색조 연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첩보 요원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김태희가 맡은 역할을 소화해내기 위해 매회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치며 다양한 모습을 선사하고 있는 것. 김태희는 NSS의 팀장이자 프로파일러로서의 카리스마를 발산함과 동시에 임무 수행을 위해 작전에 투입되었을 때는 표적을 유인하기 위해 팜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극중 이병헌과는 진한 키스를 나누기도 하고, 적극적인 애정 표현도 서슴지 않는 도발적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격렬한 액션씬을 선보이는 등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과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아이리스>에서 본인의 캐릭터 ‘승희’로 거듭나기 위해 촬영 전부터 완벽하게 캐릭터 분석을 하는 등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는 김태희의 팔색조 같은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연일 폭발적인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태희의 다양한 연기 변신으로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아이리스>는 숨막히는 첩보 액션과 주인공들을 둘러싼 로맨스까지 더해진 블록버스터로 한국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게 될 작품. 200억여 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을 비롯한 대규모 세트 등의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탄탄한 스토리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아이리스>는 총 20부작으로 제작, KBS 2TV에서 수, 목 밤 9시 55분에 방영된다.  / 일간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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