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성유리, 부산을 뜨겁게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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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성유리, 부산을 뜨겁게 달군다
  • 전선옥 기자
  • 승인 2009.10.0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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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8일 막이 오르는 제14회 부산국제 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된 <토끼와 리저드>의 주연배우 장혁, 성유리가 10월 8일(목), 9일(금), 10일(토) 부산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아 ‘메이’(성유리)와 언제 죽을 지 모르는 희귀 심장병 ‘민히제스틴 증후군’으로 매일 매일 세상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남자 ‘은설’(장혁)이 우연히 마주친 후 함께 동행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아픈 상처와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 <토끼와 리저드>가 오는 10월 8일(목), 9일(금), 10일(토) 부산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바로 장혁과 성유리가 부산국제 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된 <토끼와 리저드>로 부산을 찾는 것. 10월 8일(목) 개막식에 참석하는 장혁과 성유리는 영화제의 꽃인 레드카펫 행사에서 멋진 외모와 스타일쉬하고 화려한 룩으로 개막식을 찾은 수많은 시민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특히 영화배우로 첫 발을 디딘 성유리는 배우로서 생애 처음으로 레드카펫를 밟는 것인 만큼 그녀의 레드카펫 패션 스타일 또한 많은 기대를 모은다.


개막식 다음날인 10월 9일(금)에는 오전부터 라디오 게스트를 시작으로 남포동 PIFF 광장에서 진행되는 야외 무대인사와 포토타임으로 부산 시민들과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을 만나며, 오후에는 각종 방송 인터뷰와 메가박스 해운대에서 진행되는 영화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하여 <토끼와 리저드>에 대한 진솔하고 솔직한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10월 10일(토)에는 해운대 PIFF 빌리지에서 진행되는 야외 무대인사와 포토타임, 팬 싸인회로 부산 시민들과 좀더 친숙한 만남을 갖는 <토끼와 리저드>의 장혁, 성유리. 오랜만에 작품과 함께 부산 국제 영화제를 찾은 장혁과 배우로서 처음으로 영화제를 찾은 성유리는 3일간의 바쁜 공식 행사와 영화 홍보 활동을 열정적으로 소화해내며 영화의 바다 부산에 가을 감성 멜로 <토끼와 리저드>열풍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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