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액션스타 브루스 윌리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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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액션스타 브루스 윌리스 온다!
  • 전선옥 기자
  • 승인 2009.09.16 1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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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와 함께 간다> 조쉬 하트넷 <써로게이트> 브루스 윌리스, <게이머> 제라드 버틀러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이 액션 바람을 몰고 스크린을 찾는다.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 <나는 비와 함께 간다>(수입: 케이앤엔터테인먼트/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조쉬 하트넷을 비롯, <써로게이트>의 브루스 윌리스, <게이머>의 제라드 버틀러가 그 주인공들이다.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조쉬 하트넷
세련된 액션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진주만> <블랙 호크 다운>에서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했던 배우 조쉬 하트넷이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에서 대부호로부터 실종된 아들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고 홍콩으로 향하는 전직 L.A 형사 클라인 역을 맡은 조쉬 하트넷. 191cm의 큰 키와 풋볼로 다녀진 탄탄한 몸매를 아름답게 놀리며 보여주는 조쉬 하트넷의 세련된 액션 연기는 영화의 중요 관람 포인트 중 하나. 조쉬 하트넷의 아름다운 액션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10월 15일 개봉한다.

<써로게이트> 할리우드 액션 영웅 브루스 윌리스!

<다이하드>의 브루스 윌리스가 노련한 액션 배우로 돌아왔다! 다양한 장르에서 왕성한 연기 활동을 해온 브루스 윌리스지만, 역시 그의 매력이 100% 돋보이는 분야는 액션이다. 새 영화 <써로게이트>에서 브루스 윌리스는 미궁에 빠진 살인사건을 수사하다 엄청난 사실과 조우하는 그리어와 그의 써로게이트(대리인) 등 1인 2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거친 액션 연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영화는 10월 1일 개봉.  


<게이머> 스펙타클 액션의 달인 제라드 버틀러!  

영화 <300>에서 100만 군사와 맞서던 스파르타의 왕 제라드 버틀러가 더욱 스펙타클한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라드 버틀러는 영화 <게이머>에서 10대 소년의 조종을 받으며 가상 게임 속 최고의 전사가 되지만, 자유를 되찾기 위해 반란을 주도하는 ‘케이블’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에서 제라드 버틀러는 이전보다 더 날렵하고 강한 액션 히어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는 10월 1일 개봉.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비밀에 싸인 채 실종된 한 남자와 각기 다른 이유로 그를 찾아야만 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대결을 그리고 있는 액션 범죄 스릴러다. 할리우드 청춘 스타 조쉬 하트넷은 잔혹한 연쇄살인범을 죽인 전직 L.A 형사 ‘클라인’ 역으로 고도의 감정 연기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또한 한류스타를 넘어 월드스타로 도약한 이병헌은 잔인하지만 가슴 한 구석에는 한 여자를 향한 지독한 사랑을 품고 있는 홍콩 마피아 ‘수동포’ 역할을 맡아 섹시한 매력과 절정의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일본의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는 대부호의 실종된 남자이자 영화 속 사건의 핵심이 되는 ‘의문의 남자’로 등장해 연기 인생 최고의 파격 변신을 감행하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과 할리우드 스타 조쉬 하트넷의 최초 내한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오는 10월15일 개봉한다. / 일간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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