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해피 할로윈' 새롭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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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해피 할로윈' 새롭게 오픈
  • 김광충 기자
  • 승인 2009.09.16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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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1(금) ~ 11.1(일) 에버랜드가 유령의 마을로 변신!
    - 2009년 더욱 새로워진 해피 할로윈 축제 총 52일간 실시

 ◇ 유령과 함께 파티에 참여한다! 2009 신상 이벤트 2種!
    - 미션! 파크 유령에게 스탬프를 받아라~ <할로윈 어드벤처 스탬프랠리>
    - 유령과 대결을 펼치는 독특한 컨셉의 이벤트 <유령한테 지지마>

 ◇ 유령, 호박....파크 전체가 할로윈 분위기 가득
    - 유령 캐릭터 집합! 초대형 퍼레이드 『해피 할로윈 파티』매일 3회 실시
    - 5천여개의 호박등 설치로 할로윈 분위기 물씬
  
 ◇ 할로윈 축제는 우리도 즐긴다! 동물원의 축제 맞이 대작전
    - 박쥐, 전갈 등 할로윈 동물 깜짝 공개
    - 퀘스천박스에 숨은 동물은 무엇? 『할로윈 동물 탐험』주말마다 실시

 


에버랜드가 오는 9월 11일 금요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52일간 가을 축제   『해피 할로윈(Happy Halloween)』을 실시한다.

올해 『해피 할로윈』축제는 '판타지'와 '모험'이라는 테마 아래 파크를 방문한 모든 손님들이 파크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이색 엔터테인먼트 2種을 신설했다. 신설된 엔터테인먼트 2種은 <할로윈 어드벤처 스탬프랠리>와 <유령한테 지지마>다.  

<할로윈 어드벤처 스탬프랠리>는 어린이 손님이 파크 곳곳으로 모험을 떠나며 스탬프 랠리를 펼친다는 내용으로 할로윈 축제 기간 내내 펼쳐져 총 11,100명의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체험과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령한테 지지마>는 행사명 그대로 각종 특기를 지닌 유령과 어린이 손님이 한판 대결을 펼치는 이벤트로 유령에게 승리한 어린이에게 캐릭터 선물을 제공하고 카니발 광장에서 하루 한 번씩 펼쳐진다. 축제 대표 퍼레이드인 <해피 할로윈 파티>도 매일 3회 실시된다. 각종 유령 캐릭터와 대형 플로트가 4대 등장하고 650m 길이에 이르는 퍼레이드 행렬이 총 20분동안 이어지며 파크 곳곳을 할로윈 분위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할로윈 축제를 맞아 에버랜드도 새롭게 변신한다. 우선 에버랜드 입구를 들어서자 마자 12M의 대형 허수아비 바보트가 손님을 맞이한다.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하는 허수아비를 본 따 만든 것으로 할로윈 분위기를 내는 사진을 찍기에 매우 좋다. 파크 곳곳에 '잭 오 렌턴'(Jack o' Lantern)으로 불리는 할로윈 호박등도 약 5천 개 설치되어 할로윈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 동물들의 할로윈 파티를 구경하는 <할로윈 스푸키 주(Zoo)>도 이색적이다.


할로윈 파티 의상이나 소품으로 자주 등장하는 거미, 전갈들의 동물들이 특별 전시되고 속이 보이지 않는 검은색 퀘스천 박스 안에 작은 동물이나 곤충을 넣어 손님들이 만져 보고 동물의 이름을 맞추는 『할로윈 동물탐험』이 매 주말마다 실시되어 어린이 손님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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