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영상협회, 한국 콘텐츠인력 스카웃한다
상태바
뉴질랜드 영상협회, 한국 콘텐츠인력 스카웃한다
  • 이대희 기자
  • 승인 2009.09.16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9월 25일 경기도가 개최하는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에서 뉴질랜드 영상협회 NZISI (New Zealand Institute of Screen Innovation)의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과 뉴질랜드 영상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채용박람회에서 <반지의 제왕>, <판타스틱4>를 작업한 뉴질랜드의 웨타워크숍(WETA Workshop), 히트랩(HIT Lab NZ), 씨이인터렉티브(Sidhe Interactive)의 3개 기업의 Pipeline development, 웹 기반 플래쉬 개발, AR 기반 모바일 폰 개발 등 9개 분야의 해외 직무연수 지원자 선발 인터뷰가 진행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콘텐츠 산업 현장인력의 해외 현장 실습 기회와 국제 실무역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뉴질랜드 영상위원회는 한국의 우수한 콘텐츠 인력에게 업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여서 해외 콘텐츠 기업의 입사를 원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콘텐츠 분야의 해외 유명기업의 프로젝트 직무 연수를 통한 도내 콘텐츠 산업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