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어린이통학환경개선방안 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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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어린이통학환경개선방안 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 김명길 기자
  • 승인 2017.12.0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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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시 어린이 통학환경 개선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이미경)’가 7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열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연구회는 지난 7월부터 ‘아동친화도시 수원’에 걸맞은 어린이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연구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수원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현황과 미세먼지 현황, 수원시민 의식조사 결과분석 등 그간 진행된 연구결과를 토대로 통학차량 전용구역 설정을 대안으로 제시하며 최종의견을 조율했다.

이미경 대표의원은 “지난 11월 어린이 보호구역에 cctv 설치 및 차량통제를 위한 관련 조례를 개정하여 시행중에 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안전한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적 제언과 조례 검토 등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연구단체에는 이미경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은수, 김진우, 이재식, 정준태, 한규흠, 김미경 의원 등 총 7명이 참여하였으며, 연구결과는 관련 부서에 대한 정책제언 등을 통해 시정발전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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