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산하 사업소 간 행정통신 광대역통합망(BcN)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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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산하 사업소 간 행정통신 광대역통합망(BcN) 구축
  • 한상훈 시민기자
  • 승인 2009.07.2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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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장 김용서)가 시청과 6개 사업소간 행정통신 광대역통합망(Broadband Convergence Network)을 구축했다.

시는 상수도사업소, 화성사업소, 선경도서관, 팔달보건소, 교통정보센타, 종합운동장 등 6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통신, 방송, 데이터, 인터넷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행정통신 광대역통합망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난 20일부터 본격적인 초고속 정보통신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행정통신 광대역통합망 구축으로 지금까지 임대 통신망에 지불하던 공공요금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또 대역폭으로 대용량 정보전달이 가능토록 하는 차세대 정보통신망 구축으로 언제 어디서나 끊김 현상 없이 안전한 품질보장형 대민행정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지난 2008년 1월 시범사업으로 시청과 영통구청 간을 먼저 구축했고 2008년 7월에는 시청과 장안․권선․팔달구청, 민원인이 많은 차량등록사업소 간을 구축했다.

시는 이번 통합망 구축을 마지막으로 시와 사업소 간 행정통신 광대역통합망 구축사업을 완료했으며 이로써 대민행정민원서비스 향상되고 공공요금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광교․호매실지구 u-City정보통신 서비스와의 연계구축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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