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도시 오산’글로벌 교육도시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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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시 오산’글로벌 교육도시로 거듭난다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7.10.1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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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2017 오산 글로벌 평생학습주간’선포

교육도시 오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 교육도시를 향한 발돋움을 하고 있다. 오산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2017 오산 글로벌 평생학습주간”을 선포하고 오산 글로벌 평생학습포럼, 제6차 유네스코 세계성인교육회의 Mid-term Review, 전국평생학습도시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 오산 글로벌 평생학습포럼’은 유네스코 관계자, 핀란드 에스포시, 평생학습의 역사가 깊은 일본 사쿠라시민컬리지, 아스나로대학, 시부야대학 관계자 및 국내 평생교육과 혁신교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4일 롯데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교육과 혁신교육’을 주제로 진행되는 포럼에서는 일본 평생교육의 사례를 공유하고 오산백년시민대학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한편, 핀란드 교육과 한국 혁신교육의 현재를 조망하고 오산의 현실에 맞는 오산혁신교육의 나아갈 길을 논의하게 된다. 또한 포럼 시작 전에는 핀란드 에스포시와 우호교류 협약, 일본 시부야대학과는 시민대학 사업 공동 협력에 대한 협약도 체결예정이다.

‘제6차 세계성인교육회의 중간회의’는 유네스코 195개 회원국 대표와 성인학습 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수원 이비스앰배서더 호텔에서 공식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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