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레이싱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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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레이싱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
  • 신원중 기자
  • 승인 2009.06.2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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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가수 손담비가 레이싱모델로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국내 최대 튜닝 전시회 ‘2009 서울오토살롱’은 7월 2일 개막을 앞 둔 가운데 자동차생활 포털 엔크린닷컴(www.enclean.com) 회원 2,000명을 대상으로 공동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레이싱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손담비(35%)가 뽑힌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레이싱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으로 가수 손담비가 35%(700명)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탤런트 한채영이 27%(532명)로 2위를 차지했으며, 한예슬 13%(267명), 전지현 11%(219명), 현영 7%(142명), 김태희 6%(124명), 기타 1%(16명) 순으로 나타났다.

'미쳤어'에 이어 '토요일 밤에'를 연속 히트시키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섹시 가수 손담비는 168cm, 45kg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도하고 세련된 마스크를 가지고 있어 레이싱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에 뽑힌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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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차지한 한채영 역시 이국적인 외모와 바비 인형을 연상케하는 완벽한 몸매로 레이싱모델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자동차 레이스 가장 잘 할 것 같은 남자 연예인'으로는 이세창이 43%(858명)로 1위에 선정됐으며, 류시원이 35%(711명)로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안재모가 10%(201명), 한민관 4%(78명), 이수근 4%(72명), 김진표 3%(55명), 기타 1%(25명) 순으로 나타났다. / 일간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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