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고현정, 요즘은 2인자가 뜬다!
상태바
<선덕여왕>고현정, 요즘은 2인자가 뜬다!
  • 김태인 기자
  • 승인 2009.06.24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덕여왕>에서 선덕여왕 역 이요원보다 그녀와 대립하는 권력2인자를 맡고 있는 미실 역의 고현정, 최근 시청률 25%를 넘으며 30%대 고지를 앞두고 있는 최고의 인기 드라마 MBC<선덕여왕>은 요즘 고현정의 연기 변신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현정이 1인자이자 주인공인 ‘선덕여왕’ 타이틀 롤을 버리고 선덕여왕과 대립구조인 미실 역을 선택하여 극 초반부터 절대적인 카리스마와 치명적인 매력으로 뽐내며 시청자들을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고함 한 번 지르지 않고 더 악랄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고현정의 열연으로 <선덕여왕>은 3주 만에 최고의 인기드라마로 급부상할 수 있었다.

<트랜스포머2>범블비 보다 비트?!
최근에 공개된 <트랜스포머2>시사회에서는 주인공 로봇 범블비보다 비트라는 녹색로봇이 더 관심을 끌고 있다. 녹색로봇 비트는 바로 GM대우 마티즈 후속모델로 하반기 국내외 출시 예정 모델로 쌍둥이 수다쟁이 로봇으로 등장해 극의 유쾌함을 배가 시켜주는 역할을 맡고 있어 관객들의 뇌리에 강하게 남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디셉티콘과 대결 시 결정적인 한 방을 터트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2인자의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링스 어드벤처>링스의 친구 2인자 거스 왕석현 장난 아냐!
사냥꾼 뉴먼에게 납치된 멸종위기의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링스’와 친구들이 벌이는 대모험을 그린 애니 블록버스터<링스 어드벤처>에서는 링스의 친구이자 시종일관 썩소를 날리는 거스 역을 맡은 왕석현 이 최초 최연소 더빙 도전으로 은지원보다 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내내, 가장 포인트가 되는 웃음을 선사하게 될 경정적 역할을 맡은 왕석현은 최초의 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다.  /  일간연예스포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