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5일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접수
수원시는 본관 지하1층에 희망근로프로젝트 추진상황실을 마련하고 25일 오전 9시30분 현판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희망근로프로젝트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계지원을 위해 6개월간 한시적으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것으로 월83만원(교통비 등 1일 3000원 별도) 가량의 임금을 지급한다. 이 프로젝트 추진으로 수원시에서만 350억 8500만원의 자금을 풀리게 되며 514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희망근로프로젝트에 일자리를 원하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6월5일까지 각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일자리를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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