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통합정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
경기도는 청소년주간을 맞아 아동청소년정책 경기도 토론회를 5월 27일(13:00～17:00) 경기도 문화의전당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아동청소년정책 경기도 토론회는 아동청소년이 더욱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견수렴을 목적으로 2년마다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정부의 대부처 통합원칙에 따라 아동과 청소년부처와 법률이 통합 예정에 있어‘아동청소년 정책 통합 추진모델과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보건복지가족부의 아동청소년육성정책관을 초청한 가운데 권일남(명지대) 교수, 손병덕(총신대) 교수 등 아동청소년분야의 전문가들과 황선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가족여성위원회 위원장 등 여론형성층을 비롯한 일선의 실무자들도 토론패널로 참가할 예정이다.
주제는 미래세대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만들어 나가야 할 사회적 환경조성 방안을 비롯해 통합정책 모델방안으로 열띤 토론이 예상되고 있다.
경기도는 이번 토론회에서 발표되는 다양한 의견과 토론내용을 바탕으로 경기도 실정에 맞는 아동청소년 통합정책을 수립하고 보건복지가족부에는 정책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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