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실감나는 액션 연기 영화 방불
상태바
윤태영, 실감나는 액션 연기 영화 방불
  • 전선옥 기자
  • 승인 2009.05.11 0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드라마로서는 드물게 70% 사전 제작하여 방영과 함께 완성도 높은 CG, 편집, 음악 등으로 화제를 모은 MBC 주말기획 드라마 <2009외인구단>(연출 송창수, 극본 황미나, 제작 ㈜그린시티픽쳐스/㈜윌비컴, 원작 이현세)가 영화 현장을 방불케 하는 액션 장면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까치’ 윤태영, 액션 영화를 방불케 하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 눈길!

<2009 외인구단>이 이번 주에 선보일 실감나는 액션 장면은 지난 주 아역 분량에서 화제를 모았던 까치와 칠성의 대결이 성인이 된 후 또다시 시작되며 벌어진다. 10일(일)에 방영되는 4부에서는 칠성이 엄지를 납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까치가 한 걸음에 달려가 칠성과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을 벌이게 된다. 그 동안 영화 <미스터 소크라테스> <강력3반> 등에서 선 굵은 본격 액션 연기로 많은 경험을 쌓아 왔던 윤태영은 촬영 현장에서 대역 없이 모든 씬을 직접 소화해 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미 현장에서 “백만돌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36시간 연속 촬영을 해내는 등의 투혼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윤태영은 액션 장면에서도 그 동안의 연기 경험을 바탕으로 몸을 사라지 않은 열연을 펼쳐, 2009년에 맞게 입체적으로 부활한 ‘까치’의 생생한 모습을 보는 것 같다는 극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최고의 제작진이 만들어 내는 ‘명품 드라마’를 즐겨라!

   


방영 첫 주 만으로 아역 연기 호평, 명품 CG 씬 등으로 연이어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은 물론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는 데 성공한 <2009 외인구단>은 방영 2주차인 이번 주에는 성인 연기자들의 본격 러브 라인 형성과 실감나는 액션 장면으로 본격 인기 몰이에 나선다. 이렇게 <2009 외인구단>이 CG, 편집, 액션 등 모든 분야에서 최상의 퀼리티로 끊임없이 화제가 모으고 있는 데에는 2007년 아시아를 뒤흔들었던 대작 <태왕사신기>의 제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해 만들어 내는 또 하나의 명품 드라마라는 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2009 외인구단>은 단 2부 방영만으로 MBC 홈페이지는 물론 디씨인사이드 시청자 게시판 등에서 드라마에 대한 호평 글이 꾸준히 올라오면서 까다로운 네티즌들의 높은 안목을 만족시키고 있다는 점을 입증하고 있다.

MBC 주말기획 드라마 <2009외인구단>은 80년대와 90년대 대한민국 최고의 만화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린 이현세의 <공포의 외인구단>을 브라운관으로 화려하게 부활시킨 드라마로 현재 스포츠드라마 열풍을 주도하며 방영 중이다. / 일간연예스포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