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유통(대표 이창연)는 지난 14일 복지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한 책가방, 의류 등 후원물품을 오산시에 전달하여 희망나눔을 실천했다.
오산시는 『소중한 당신과 함께하는 착한날개 오산』으로 지역주민 한명 한명 모두가 착한날개를 달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지역사회 복지 나눔문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중부유통에서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130점 약 1,31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중부유통 이창연 대표는 “소외계층의 어려운 청소년들이 새학년을 맞아 새기분으로 학교를 다닐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또한 “우리의 관심이 도움을 필요한 이웃들이 미소짓게 하여 모두가 따뜻한 정성에 동참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오산시 오산동에 소재한 중부유통은 케이스위스 스포츠 용품을 유통하는 기업으로 지난 9월에는 운동화, 스포츠 의류 등 약 8,000만원 상당을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을 모범적으로 앞장서고 계신데 감사와 격려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내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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