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배우 하정우, 츠마부키 사토시의 한일대표 연기 대결이 영화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추격자> 이후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로 인정 받은 하정우, 그리고 일본 최고의 흥행스타 츠마부키 사토시 두 남자배우의 강렬한 눈빛과 절박한 감정을 표현하는 인생역전을 노리는 두 남자 스토리가 긍금증을 자극한다.
영화 <보트>는 밀수품 심부름꾼이 우연히 마약을 배달하게 되면서 여자를 납치하라는 임무를 하달 받자, 밀수조직의 막내가 거액을 챙길 수 있는 거래를 제안하게 되는 액션 드라마다.
현해탄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배우 하정우, 츠마부키 사토시의 조합은 WBC한일전을 방불케 하는 박진감 넘치는 연기대결을 예고해 영화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기발한 소재와 설명이 필요 없는 두 남자의 연기력과 필모그래피를 통해 올 여름 놓치면 안 될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두 남자가 펼치는 대결의 승자가 궁금한 가운데 영화 속에서 펼쳐질 두 배우의 멋진 연기와 긴박감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 일간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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