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김하늘·강지환 vs 김연아의 참석...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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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김하늘·강지환 vs 김연아의 참석... 열기 후끈
  • 전선옥 기자
  • 승인 2009.04.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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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09 서울 모터쇼가 스타들의 참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7급 공무원’의 김하늘과 강지환이 2009 서울 모터쇼의 기아자동차 신차 발표회에서 나란히 홍보 대사로 위촉됐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는 올해 세계피겨선수권 대회에서 여자 싱글 부문 세계신기록을 달성한, 국민 요정 김연아도 현대자동차의 광고 모델로 나오게되어 2009 서울 모터쇼의 사전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서울 모터쇼 행사 기간 동안, 기아자동차 부스에선 ‘7급 공무원’의 예고편과 메이킹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또, ‘7급 공무원’ 기념품 증정 이벤트 및 퀴즈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7인의 블로거’ 발대식도 열린다.

온라인 상에서 활동 중인 블로거 중 ‘7급 공무원’의 열혈 팬을 자처한 ‘7인의 블로거’들이 주연 배우 김하늘, 강지환과 함께 발대식을 갖는 것이다. 배우들과 함께 하는 포토타임, 임명식 등으로 꾸며지는 ‘7인의 블로거’ 발대식은 영화 개봉 전까지 전국적인 행사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피겨여왕 김연아는 모터쇼가 폐막하기 하루 전인 11일 팬사인회를 열 계획이다.

또 WBC 야구 대표팀도 포드코리아의 이벤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스타들의 연이은 참석 소식으로 2009 서울 모터쇼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일간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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