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이 지역 문화 인프라 확대와 문화 예술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2016 도전 한국인 대상’예술문화인부문에서 수상했다.
(사)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도전한국인시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예술문화인, 창조경영인, 신지식인 등 3개 부문에서 최고 전문가를 선정해 시상을 한다.
올해 예술문화인 대상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운동선수 우지원씨 등 총 1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채인석 시장은 “화성시는 100만 메가시티 진입을 앞두고 있어, 그에 걸맞은 문화적 기반 마련에 애쓰고 있다”며, “지역 문화를 꽃피울 수 있는 다양한 예술 정책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전한국인 대상 예술문화인 분야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아 배우 최불암, 체육인 황영조 등 문화예술인뿐만 아니라 역경을 이겨낸 운동선수, 기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하는 한국인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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