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의 '운암뜰 개발 콘셉트 구상“ 용역이 착수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의 주안점으로 시가 안고 있는 주변 대도시의 팽창에 따른 위협과 취약한 산업기반, 도시매력도 향상을 위한 랜드마크 기능 확보를 위하여 가능한 모든 양질의 수요를 조사, 오산시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해소하는 개발콘셉트를 구상할 것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사된 수요에 가장 최적이 될 수 있는 개발주체와 개발방식을 선정하여 운암뜰 복합개발이 경기도 뿐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가장 훌륭한 명품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금년 6월말 내 결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추진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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