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SNS 자동차 번호판등록 알리미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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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SNS 자동차 번호판등록 알리미 서비스 실시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6.02.19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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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올해 특수시책으로 SNS 차량번호 등록 알리미 서비스를  실시한다. 

민원인에게 등록 가능한 차량번호를 알려주면서 민원편의를 제공하고 등록민원 유인으로 세외수입증대도 함께 도모한다는 것이다. 

시는 자동차가 이제 필수품·선호품으로 전환되면서 차량번호도 개인의 중요한 자산이 되는 것으로 파악돼 시민에게 다가가는 이러한 특수시책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또한, 지자체마다 배정받는 차량등록번호가 다르고 개인별 선호 번호가 상이하므로 시청홈페이지 및 SNS에 당일 등록 가능한 번호와 그 후 대기 등록번호를 게시하게 된다.  

특히 민원인에게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민원인이 필요로 하는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시책홍보 효과를 높이고 차량등록 민원을 유인해 세외수입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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