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노후 수도계량기 교체 사업 실시
상태바
오산시, 노후 수도계량기 교체 사업 실시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6.02.17 2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관내 올해 2016년 2월부터 사업비 215백만원을 투입하여 노후 수도계량기 교체 사업을 대행업체에 위탁해 실시할 계획을 밝혔다.

노후된 수도계량기는 계량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근거하여 구경 50mm 초과는 6년, 그 밖의 구경은 8년으로 의무적 교체의 대상이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정확한 사용량 검침 및 요금부과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산시 관내 총 11,200전의 수도계량기가 설치되어 있는데 작년에는 수도계량기 1,094개소를 교체했고, 지속적으로 노후 수도계량기 교체사업을 실시 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도계량기의 동파를 방지하고 수돗물의 누수를 예방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수돗물을 절약함으로서 시민들의 경제적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관내 올해 2016년 2월부터 사업비 215백만원을 투입하여 노후 수도계량기 교체 사업을 대행업체에 위탁해 실시할 계획을 밝혔다. 

노후된 수도계량기는 계량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근거하여 구경 50mm 초과는 6년, 그 밖의 구경은 8년으로 의무적 교체의 대상이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정확한 사용량 검침 및 요금부과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산시 관내 총 11,200전의 수도계량기가 설치되어 있는데 작년에는 수도계량기 1,094개소를 교체했고, 지속적으로 노후 수도계량기 교체사업을 실시 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도계량기의 동파를 방지하고 수돗물의 누수를 예방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수돗물을 절약함으로서 시민들의 경제적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