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석에 불려온 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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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석에 불려온 방석
  • 김광충 기자
  • 승인 2008.12.12 2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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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우 의원(교육위원)이 이천교육장 38평 아파트 관사 안을 들여다봤다.
그랬더니 집기구입비 예산 2,600만원 중  에어컨 3개 구입비로 420만 원을 소비했는가 하면  개당 5만3900원 짜리 방석을 사용하고 있었다. 방석 값만 총 156만 2천원 들었다고 한다. 그 방석을 가져와 행감장에서 들어 보이고 있다. 이의원의 진중한 표정이 마치 "이게 5만3천900원씩이나 하는 것 같아요?"라고 묻는 듯 하다. 그럼 쓸만한 방석은 얼마나 할까? 11번가로 가보자.

4900원

   
▲ 각 11만2000원 

   
▲ 배송비 포함 5400원 ⓒ 데일리경인

   
▲ 배송비 포함 5350원(배송비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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