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2015년 의정부 범시민 사랑 나눔 캠페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가능2동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 1일 순복음의정부교회(담임목사 박종선)는 성도들이 김장 200kg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으며 우미식당(대표 김정임) 또한 백미 20포를 가능2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순복음의정부교회와 우미식당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고 있으며 자발적 기부문화 확산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모두가 어렵다고 하는 불경기 속에서도 나누고 함께하는 온정이 이어지면서 영하의 날씨에도 사랑의 온도는 높아가고 있으며 후원품은 후원자의 따뜻한 사랑을 담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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