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아름다운 간판 선정 시민을 심사위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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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아름다운 간판 선정 시민을 심사위원으로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5.07.1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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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2015 화성시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 최종 심사를 시민과 함께 하기로 했다.
 
시 건축과는 “이번 공모전 접수 작품은 모두 35점이며, 심의위원회 심사에서 9점을 뽑았고, 시민들이 직접 참가하는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작품을 선정한다”고 말했다.
 
시민 참여 심사는 오는 17일까지 화성시청 1층 쉼터와 동탄 복합문화센터 로비에 전시된 공모 작품에 시민이 직접 스티커를 이용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 투표 점수와 심사의원 심사점수를 합산해 최종 4작품이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작품에는 ‘2015 화성시 아름다운간판’현판이 증정된다.
 
시 건축과는“출품된 작품들이 디자인이 우수하고 도시 경관과의 조화성도 높다”며 “공모전을 계기로 아름다운 화성 만들기에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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