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는 7월 2일(목)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현장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에는 윤응철 도시산업위원장, 안소희의원, 손배찬의원, 김병수의원, 이평자의원, 이근삼의원 등이 참여했다.
이날 의원들은 특성화마을 사업현장을 확인했다. 파주시에서는 문산읍 지내울마을 ․ 법원읍 쇠꼴마을 ․ 적성면 한배미마을 등 5개소에 130억원의 사업비로 특성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숙박시설 등 관련체험시설을 확인하고, 시설운영자에게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도시산업위원회 의원들은 “파주시는 메르스 여파 등으로 경기침체가 우려되고 있다. 농촌지역의 특성화마을 사업 등이 농가의 신 소득원으로 자리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점검하겠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개선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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