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국가 이미지 제고와 국내ㆍ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장ㆍ군수가 지정ㆍ관리하고 있는「모범음식점」과는 차별화된 특색있는 음식점이 필요함에 따라 우리 조상들이 즐겨 섭취한 음식 가운데 고유의 맛과 조리법이 전수ㆍ계승되어 온 향토ㆍ전통음식점을 발굴하여 『맛깔스런 경기 으뜸음식점』으로 지정해 오고 있다.
2006년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맛깔스런 경기 으뜸음식점』은 2009년까지 매년 50개소씩 선정, 총 200개소를 선정ㆍ육성할 계획으로 금년도에는 지난 4월에 1차로 37개소를 선정한 데 이어 추가로 14개소를 선정하여 현재까지 148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맛깔스런 경기 으뜸음식점』은 시장ㆍ군수가 추천한 향토ㆍ전통음식점에 대해 조리학과 교수 등 외식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이 음식의 맛과 멋, 위생시설 및 서비스 수준 등을 심사하여 최종 선정하며,
『맛깔스런 경기 으뜸음식점』에 선정된 업소에 대하여는 업소를 홍보하는 선정표지판과 으뜸음식점 상징로고가 표현된 디자인 간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영어ㆍ일어ㆍ중국어 등 외국어로 번역한 ??경기음식문화 맛기행??책자에 수록하여 관광호텔, 여행사 등 각급기관에 배포하여 국내ㆍ외 관광객들이 찾도록 하여 경기도 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도록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윈뉴스(w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