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장애인 ‘행복콜 이동권’ 확장
상태바
의정부시, 장애인 ‘행복콜 이동권’ 확장
  • 조병언 기자
  • 승인 2014.02.11 22: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휠체어 탑승설비 등을 장착한 콜택시(행복콜)를 당초 19대에서 3대를 추가로 구입, 운행한다.

행복콜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위하여 2009년 10월에 개소한 이동지원센터는 경기도 최초로 개소한바 있으며,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운영으로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장애인(1~2급)이면 전화(☏1577-2515) 또는 인터넷(http://uihappy.kr)으로 예약 이용이 가능하여 교통약자의 편익을 증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안시장은 지난 2013년 1월 경전철 장애인 무임할인 시행과 함께 금년도 행보콜 법정대수 확보로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 및 이동권 확보에 박차를 가고 있다.

안시장은 "교통약자를 위하여 아무리 바람이 차더라도 비장애인과 차별 없는 희망도시 의정부시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