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3종 카드 '문화누리' 카드 한 장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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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3종 카드 '문화누리' 카드 한 장에 쏙
  • 김명길 기자
  • 승인 2014.02.0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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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문화, 여행, 스포츠관람 이용권 등 3개 분야로 추진하던 바우처 사업을 오는 2월 24일부터 ‘문화누리카드’ 한 장으로 통합·운영한다.

‘문화누리카드’는 공연·전시·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 관람, 음반 및 도서 구매 지원, 국내 여행과 스포츠경기 관람 등 기존에 3종류의 카드로 각각 받을 수 있던 혜택을 한 장으로 선택해 누릴 수 있다.

지원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로 세대당 연간 10만원의 세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청소년 및 사회복지시설거주자는 연간 5만원의 개인카드 추가발급이 가능하다.

발급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에 문화·여행·스포츠관람 이용권을 발급받았던 대상자도 모두 신규로 발급받아야 한다.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이용문의, 시스템 이용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 콜센터(1544-3412) 또는 시·구·동 문화누리카드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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