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민 경기도의원,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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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민 경기도의원,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4.01.2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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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조양민의원(용인7, 새누리당)은 2014년 1월 23일(목)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제2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월간 지방자치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광역지방자치단체 의회의원 및 광역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단체를 대상으로 2013년 9월 9일부터 2013년 10월 31일까지 4개 분야(자치법규제정⋅정책연구⋅주민참여⋅예산절감)에 대하여 우수 의정활동 사례 발굴 공모를 실시하였다.

조양민 의원은 ‘정책연구분야’에 응모하여 우수상을 수상한 것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곤충산업을 신 성장 동력으로 육성⋅지원함으로써 곤충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였고, 이 조례로 지난 9월 27일 한양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와 독일 나우만재단이 수여하는 「이달의 모범조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경기도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장애인, 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의 인권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던 경기도에 전 도민의 인권보장에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조례를 제정하여 경기도민 모두의 인권보장을 위한 정책을 수립⋅시행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조양민 의원은 동료의원들과 함께 ‘지방자치발전연구회(회장 : 조양민)’를 구성하여 「여성소방공무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개선방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자녀양육을 위한 부부 소방공무원의 근거리 인사발령, 여성소방공무원의 교육 이수시간 보장, 여성 소방공무원 휴게소 마련 등 경기도를 대상으로 정책 개선과제를 제시하여 대부분의 과제가 정책에 반영됨에 따라 연구하는 지방의회 의원의 모범이 되었다.

조양민 의원은 “평소 도민의 불편사항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충실하게 수행하다보니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지방의원의 모범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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