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박시동 시의원(정의당/ 주교동, 성사1동,성사2동,화정1동)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1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선거 당시 공약했던 사항을 얼마나 이행했는지와 임기 동안 지역 주민들과 어떻게 소통했는지를 엄격하게 심사하고, 시상하는 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박시동 의원은 지난 2010년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될 당시의 공약 대부분을 이미 이행 완료하였고, 1가지는 현재 진행 중인 것으로 평가되어 사실상 모든 공약을 성실히 완료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주요한 현안이 있을 때 수차례 주민 공청회와 간담회를 갖는 등 발로 뛰는 소통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한 것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예산결산위원장을 역임하고, 각종 조례를 제개정 하였고, 시정질문과 5분 발언 등을 통해 의회 내에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였고, 의원 간 연구모임을 지속하면서 공부하는 의원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시동 의원은 “권위 있는 상을 받아 매우 기쁘고, 공약은 반드시 지킨다는 소신으로 활동했는데, 객관적으로 그 노력을 인정받아 정말 보람을 느낀다”며 향후 시민과의 약속을 무엇보다 우선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시동 의원은 앞서 시민단체가 선정한 “우수 행정감사 의원”과 고양시의회가 선정한 “우수의원”상에도 선정된 바 있어 3년 연속으로 중요한 수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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