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의장 하만용)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에서 전체 지방의회 228개중 12위, 경기도 지방의회 31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에 소속된 직원 등 내부고객 평가와 이장, 통장 등을 포함한 지역주민 평가를 조사한 결과로,
화성시 의회 의원은 특정인에 대한 특혜 제공, 심의·의결과 관련한 금품·향응·편의제공, 인사 청탁·개입, 외유성 출장, 선심성 예산 편성 등 부패 인식 조사에서 타 지자체보다 월등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화성시의회 의원들은 앞으로도 “초심으로 돌아가 민의를 대변하고 청렴한 마음가짐으로 시민의 권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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