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12월 12일 국토부 주관 전국 대중교통 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다.
시는 덕이, 식사, 삼송지구 등 택지개발지구 등과 연계되는 대중교통체계구축을 위해 사람중심 대중교통 복지도시 구축에 포커스를 맞추고 교통체계 등 인프라 개선에 집주해 왔다.
또 시는 그동안 고봉동, 대덕동 등 노선버스가 없는 농촌지역등을 중점적 개선과제로 삼고 노선확충과 함께 대중교통수단 및 차량전면 및 마을버스 340여대내부에 LED 노선안내 등 시설개선과 함께 서비스 개선에 큰 성과를 냈다.
시 최재수 대중교통과장은 주민만족도 조사 및 대중교통이용자 위주의 노선 개편을 통해 객관적 대중교통체계를 개선하고, 적자노선 등에 대한 재정지원 확충과 함께 택지개발지구나 농촌지역 등 소외지역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나은 대중교통체계 개선과 주민교통편의를 위해 덕이, 식사, 삼송지구 등 택지개발지구등에서 서울 광화문, 강남 등 주요 지역 출퇴근이 용이한 버스노선 개편 등을 위해 2014년에 주요사업으로 합리적인 대중교통노선 개편 세부용역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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