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후지사과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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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후지사과 우수상 수상
  • 정영택 기자
  • 승인 2013.12.1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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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는 2013년 탑프루트 프로젝트 품질 평가회에서 사과부분 우수상을 수상해 떠오르는 신흥 사과주산지임을 입증했다.

시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전국 116곳의 시범단지에서 사과와 배, 포도, 감귤, 단감 등 5개 과종 총 126점을 출품한 품질 평가회에서 포천시사과연구회 창수면 오가리 박면교씨의 후지 사과가 우수상을 받았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포천사과는 지난해에도 대한민국 과실대전 품질 평가회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연속 수상자를 내 경기도의 사과주산단지로 떠오르며 탑프루트 과실단지임을 입증했다.

탑프루트는 크기와 당도, 색도, 안전성 등 최고 품질 기준에 의해 선별한 과실로 탑프루트  프로젝트 사업은 FTA 대응을 위해 농촌진흥청이 2006년부터 5개 과종을 대상으로 최고품질 과실생산단지를 조성한 사업이다.

포천시는 현재 최고품질 사과생산을 위해 탑프루트 단지 19명의 회원이 30ha의 사과를 재배하고 있으며, 매월 재배기술 교육과 현장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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