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정소식지, 공공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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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정소식지, 공공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3.12.0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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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정소식지인 ‘길이 열리는 화성시’가 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등 국내외 30여 단체가 후원하는 상으로 국가기관을 비롯해 공·사기업과 기관, 단체에서 제작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시상해 오고 있다.

화성시는 주요 시정 홍보와 시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1990년부터 시정소식지를 제작하고 있으며, 50만 대도시에 성장하면서 보다 많은 시정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고자 지난해 6월부터 타블로이드(신문) 형식으로 매월 발행하고 있다.

시 공보담당관실 관계자는 “최근 확대되고 있는 보육․복지를 비롯해 시의 주요 시책 소개, 일자리, 문화 등 분야별 다양한 소식을 담아내 신속한 정보제공과 올바른 커뮤니케이션 구축으로 시민들의 시정운영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이해를 높인 점이 높게 평가받아 이번에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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