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희 도의원 "도내 신설학교 누수 현상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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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희 도의원 "도내 신설학교 누수 현상 심각하다"
  • 김명길 기자
  • 승인 2013.11.1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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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경기도교육청 및 소속 기관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따라 강관희 의원이 요구한 최근 3년내 개교한 학교의 누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은 2011년 43개교, 2012년 32개교, 2013년에 34개교를 신설 개교했다.

누수현상이 나타난 학교는“2011년에 15개교, 2012년 7개교, 2013년 11개교로 집계되고 있다. 강의원은 그 원인에 대해 공사기간이 짧아 동절기에 공사를 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설계시 다양한 형태의 건물구조를 제대로 분석하지 못한 것고 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BTL업체에서 신설된 학교에서 누수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점에 비춰 구조상의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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