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시승격 10주년 기념, 2013년 빅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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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시승격 10주년 기념, 2013년 빅콘서트 개최
  • 백인섭 기자
  • 승인 2013.11.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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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은 오는 23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 양주 시승격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13년 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콘서트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소찬휘와 GOD 김태우, 신인가수 원가호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며, 이와 함께하는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드러머 김선중의 수준 높은 연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www.interpark.com)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되고, 양주 문화예술회관에서도 현장 판매중이며, 관람료는 R석 1층 30,000원, S석 25,000원으로 120분간 다이내믹한 공연관람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2010년 박상민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정체되었던 대형 기획공연 무대가 3년 만에 양주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부활하는 것으로,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여 깊어가는 가을 멋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빅콘서트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 시설관리공단 문화체육팀(031-828-9723, 9736, 9738)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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