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성태의원(광명4, 민), 김경표의원(광명1, 민)은 30일 국회의원, 초·중·고등학교장과 학부모회 위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명시 학교 전기료 인하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 대상자들에게 간담회의 취지를 설명하고 추진 회장, 부회장, 간사 등을 선출하고 각자의 역할을 설명했다.

이날 선출된 광명 교육용전기료 인하 추진위원회 구성은 자문위원장 김성태·김경표 도의원으로 하고, 학부모회 위원 중 회장과 부회장, 간사를 선출했다.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는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전기료 인하와 학교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김성태 의원은 "전기료 인하를 위해 가두 캠페인, 서명운동, 각종 자문회의 등을 통해서 학교용 전기 인하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