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고양시장이 8월 14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창립49주년 기념식에서 기자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최 시장이 이날 한국기자협회로부터 협조가 있었고, 또 지난 중국기자단의 한국 방문 때에도 관광코스 안내 등 큰 도움을 줬기 때문에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전달하게 된 것이라고 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한길 민주당 당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등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사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박완수 창원시장도 감사패를 받았고, 장윤일 전파진흥협회 교육원장과 송효빈 한국기자협회 고문은 각각 공로패를 받았다.

조병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