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사회복지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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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사회복지 현장 속으로’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3.08.1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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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사회복지현장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화성시 복지투어를 화성시복지재단(이사장 이덕훈)이 8일과 9일 2회 진행했다.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하여 화성시의 복지 현황과 지역사회를 이해하는 동기를 부여하게될 이번 사회복지투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사회복지투어는 화성시복합복지타운 나래울의 공동작업장을 찾아가 장애인들과 함께 작업을 통하여 장애인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 마인드교육과 실버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는 한국에 정착하는 외국인들과 함께 그들 국가의 역사와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어 청소년과 가족들이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덕훈 이사장은 “시민들에게 복지현장을 직접 경험하도록 하여 복지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화성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하여 노력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업무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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