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13일과 14일에 중학생과 학부모 4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hope&Dream 행복한 진로진학 한마당’행사가 아주대학교 종합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회장 김화진)의 주최로 ▲현명한 고교 선택을 위한 1:1 진로진학상담, ▲고교유형별(일반고/자율고/자사고, 특수목적고, 특성화고) 특성 이해를 위한 강좌, ▲특성화고 단위학교별 상담부스 운영. ▲비전타일제작 체험활동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자녀와 함께 행복한 미래 설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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