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단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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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단 구성 완료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3.06.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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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민주당(대표의원 강득구)은 24일 부대표단, 대변인, 정책위원장 등 대표단을 구성하여 발표했다.

수석부대표 박승원 의원(광명3)을 비롯하여 배수문(과천2) 류재구(부천5) 최재백(시흥3) 김주성(수원2) 김달수(고양8) 박동현(수원4) 임채호(안양3) 박용진(안양5) 의원 등 9명이 부대표단에 선임 됐다.

대변인단으로는 수석대변인에 김상회 의원(수원3) 그리고 김종석(부천6) 양근서 의원(안산6) 등이 공동 대변인을 맡게됐다. 정책위원장으로는 이재준 의원(고양2)이 역할을 맡아 이끌게 되었다.

강득구 대표의원은 각 상임위와 지역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의 경험과 능력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대표단에 균형있게 포진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또 강 대표는 대변인단은 날카로운 정세분석 능력과 언론계에서 쌓은 경험등으로 무장한 최강의 정예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도민 소통활동의 최전선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정책과 전략을 이끌 정책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재준 의원은 평소 의정활동에 있어서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꼽혀왔다. 신임 강 대표의원의 민생을 살리는 정책 민주당, 전략이 있는 민주당을 만들어갈 적임자로 선택되었다고 밝혔다.

제8대 경기도의회 민주당 3기 대표단은 ■‘대화와 소통의 정치’ 실현 ■‘책임정치·민생정치’ 실현 ■지방선거 승리의 든든한 동반자를 공동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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