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이 시민 밀착형 현장 행정 추진에 나섰다.
채시장은 17일 오전 9시 동부출장소에서 국장단회의를 열고 반월동 체육시설 확충, 황계동 우회도로 개설, 기산3통 마을진입로 구거정비, 병점안녕지구 도시개발사업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등 동부권 주요 현안을 보고 받고 향후 사업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채시장은 무엇보다도 우선해 시민들이 교통불편 해소 및 강우 시 침수피해 방지를 위한 황계동 우회도로 개설 사업, 기산3통 마을진입로 구거정비 사업 등 우기철 안전을 우선으로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완료해 주민 편의와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요 시책사업과 사업 추진과정 등을 SNS 등 홍보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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