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시설, 늘리기보다 있는 시설 잘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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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시설, 늘리기보다 있는 시설 잘 활용해야”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3.05.29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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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소속 이삼순(민, 비례) 부의장은 2013. 5. 27(월) 남양주 경기도 축령산 자연휴양림을 현장 방문하여 시설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이삼순 부의장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와 2013년 본예산 심의 에서 축령산 휴양림 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이용객들의 불편사항과 위험성을 지적하여 예산이 확보 된 노후시설 개선사업의 진행상황 등 전반적인 휴양림 운영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삼순 부의장은 “휴양림을 하나 더 짓고 늘려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존의 휴양시설을 쾌적한 환경 속에 완벽하게 갖춰 놓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수공사라는 것도 손을 댈 때 제대로 완벽하게 갖춰놓아 이용객들이 다시 찾는 전국 최고의 휴양시설이 될 수 있도록 시설 개보수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축령산 자연휴양림은 1995년 7월에 개장한 이후 매년 20여만 명이 찾은 경기도의 대표 휴양시설로서 개장 이후 시설노후화로 미관저해 및 이용자 불편신고 등으로 숙박․위생시설, 수질개선 등에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13년 10월까지 노후시설을 개선, 새롭게 단장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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