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중국아카데미’ 회장을 맡고 있는 조양민의원(용인7, 새누리)은 5월23일 태성고등학교(용인 처인구 소재)에서 한국을 방문한 중국 주요 언론사(인민일보, 신화사, 중국공영채널 중앙방송 CCTV 등) 취재단과 인터뷰를 갖고 경기도의회 동호회인 ‘중국아카데미’의 취지와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조양민의원은 ‘한-중 양국은 역사적으로 친밀한 이웃나라로서 양국의 경제교류가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문화, 교육 등의 교류도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경기도의회 중국아카데미는 중국과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장을 넓히기 위해 창립하였고 향후 다양한 방법과 경로를 통해 양국의 우호증진과 민간협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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