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순 부의장 “승마인구 저변확대위해 콘텐츠 발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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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순 부의장 “승마인구 저변확대위해 콘텐츠 발굴 필요”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3.05.2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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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경기도 말 산업 발전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번 간담회는 국민소득 증가에 따른 레저수요 증가에 따라 산업화 초기단계에 있는 말 산업이 ‘찾아가는 승마교실’ 등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통해 승마인구 저변확대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이삼순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하여 농림수산위원회 소속 한이석 의원(안성2, 새누리)과 축산정책과장 등 도 관계공무원, ‘찾아가는 승마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클럽엠 승마교실(회장 황영채)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승마산업 활성화와 대중화에 대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삼순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말 산업은 단순히 보고 즐기는 대상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하는 대상으로서 성장잠재력이 높은 산업이나 아직 취약하다”며 “승마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승마교실이 경기도 승마 산업 발전의 단초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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