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경찰서장(총경 정수상)은 현 정부 및 경찰활동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는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 과제 중 3대 항목이 폭력임을 감안, 전의경 부대 내에서도 폭력을 없애야한다는 의지로 심리 치유에 나섰다.
그 일환으로 전의경들의 경찰서 내 생활 중에도 심리적 안정을 느끼고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힐링벽화를 그려 환경개선을 하였으며, 특히 방범순찰대장(경감 김태광)은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각 대원 심층면담으로 심리상태 파악, 심리적 안정 부여 등 부대내에서 힐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일산경찰서 방범순찰대는 ‘의경 문화의 패러다임, 우리가 바꾸겠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앞으로도 살맛 나는 전의경 생활문화를 구축하고 복무만족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자체사고 Zero화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여, 집회 및 방범근무시 시민의 안전과 평온한 치안구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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