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제193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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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제193회 임시회 폐회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3.05.0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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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는 3일 제193회 오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최웅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93회 오산시의회 임시회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그동안 수고해주신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김진원 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인혜 위원장, 그리고 의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협동조합의 건전한 육성을 촉진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재건과 지역사회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윤한섭의원과 최웅수의장이 공동으로 발의한 오산시 협동조합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2건이 처리됐다.

또 지방교부세 및 국도비보조금 등을 재원으로한 598억원 규모의 201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13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승인의 건, 김진원 의원 외 전의원이 공동발의한 일제의 군국주의 침략전쟁을 부인하는 아베총리의 망언규탄 결의안 채택의 건 등을 처리했다.

이어서 윤한섭의원의 5분발언, 김지혜부의장의 시정질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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