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박물관,‘화성 마실길’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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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박물관,‘화성 마실길’운영
  • 김명길 기자
  • 승인 2013.04.23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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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마실길’은 화성길라잡이와 함께 수원화성을 돌며 조선시대부터 근대와 현대에 이르는 역사적 유적으로써의 화성을 고찰해보는 화성 나들이 프로그램이다.

화성길라잡이는 사전에 수원화성에 대한 역사와 문화 등에 대해 교육을 이수하고 월 1회 이상 화성을 안내하는 자원봉사자들이다. 마실길을 함께 돌며 수원화성에 대한 안내와 해설을 맡는다.

마실길은 오전11시 수원화성박물관을 출발해 방화수류정-장안문-나혜석 생가터-화성행궁 광장을 돌아보는 코스로 90여 분이 소요된다.

또한 오후1시 수원화성박물관을 출발해 방화수류정-화성행궁 앞마당-화양루-화성장대-화서문-장안문-방화수류정까지 돌아보는 화성 성곽길 1코스와 팔달문관광안내문을 출발해 화양루-화성장대-화서문-장안문-방화수류정까지의 2코스가 있다. 2시간30분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참가신청은 수원KYC 홈페이지(www.swkyc.or.kr)에서 하거나 평일에는 전화(244-4056)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화성나들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KYC(244-4056)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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